diary/웅얼웅얼 혼잣말 2011. 4. 27. 12:50

 



오동아, 제발 아무것도 깨지 마라.
하나만 더 깨면 화분 하나 등에 지고 이삿짐 차 따라 뛰어오게 할 거다.








동고비야, 얼른 나아라.
가마 연달아 돌린다고 그렇게 앓으면 어쩐다니 이사만 하면 가마 내쫓을테니 얼른 나아야해.








메이도 각성하라!
네가 지금 감기 끙끙 앓을 군번이냐!








나오미야 너 까지 쿨럭대고 콧물 뿜으면 나 운다.








소목아, 키 만들어줄께.
네놈이 소금을 얻으러 안 보내서 그런거지? 이삿짐 줄이라고 이부자리 다 버리라 그거지?



여기까지는 없으면 서운하니까,
그리고 짧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소문을 내려면 다음뷰 발행을 해야 하니까 끼워넣은 간단한 근황입니다.
애들 감기가 악화되었지만 어쩔수 없어요, 이사 전에 가마를 최대한 많이 돌려놔야 하거든요. 
약간 나아졌으니 그나마 글 올릴 짬도 난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보다 아래를 더 눈여겨 봐 주시고 도와주세요.
아래의 글이 메인이에요.




본문 수정합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posted by Yaho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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