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웅얼웅얼 혼잣말 2011.02.08 23:27





먹을게 없어서 굶어본적 있습니다.
봉지라면을 살 돈은 있었지만 끓여먹을 장소가 없던적도 있습니다.
잠을 잘 곳이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차비가 없어 어두운 밤길을 걸어야 했던적은 많습니다.
굶지 않으려면 창작보다 접시를 닦았어야 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니 행복하겠다고 부러워 하시는 이면은 이렇습니다.

최고은.
병들고 굶어죽은 시나리오 작가 하나.
그렇게 기억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가 나에요.
그가 우리에요.

내일은 또 웃겠지만,
오늘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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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ho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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