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기억속의 나비파
2011. 3. 3. 11:50
5년간 막내 노릇을 하다가 동고비와 싱그람 태어나며 막내 자리 놓친 원조 막내 헌 막내, 밀양 상남 딸기.
여러 형님 누님들 막내 노릇 할 짬도 없이 쳐들어와서 막무가내로 막내 자리 꿰 찬지 1년 4개월차 새삥 막내, 산엔청 단계 딸기.
덩치도 하는 짓도 자리메김도 엇비슷한 재구와 오동이, 막내와 막내, 딸기와 딸기.
딸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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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향을 좋아하는가봐요~^^
2011.03.03 12:59저 한 박스 신청합니다 ㅎㅎㅎ
2011.03.03 14:13딸기가 맛있어 보이네요... 한 박스 보내주세요
2011.03.03 16:20아우~ 어떤 딸기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2011.03.04 10:56ㅜ//ㅜ;;;;;;;딸기는 그저 막내산이라죠.
2011.03.05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