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움직이는 나비파 2011. 3. 4. 06:48




몇달만에 작업 친구가 방문했습니다.










밤샘 작업을 함께 하려 오셨는데 오자마자 자랑을 하려고 보니 오동이가 냉큼 올라앉아 내려오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더위를 타다보니 아예 지정석이 되어버려서 하루의 1/3 정도를 이 위에서 보냅니다.










그래도 자랑은 해야하니까 그대로 쭈욱 끌어냈습니다.











끝까지 안 내려가네요.











별 수 있나요, 제일 윗 접시를 오동이째 내려놓았습니다.











오동이 뚝심있어요.











훼방쟁이라고 구박을 해도 들은척 만척.
좍 벌려놓은 요람들을 이 요람 저 요람 번갈아 콩 콩 넘어다니며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살곰 살곰 놀려봅시다.










꿈틀 꿈틀 움직입니다.









꾸욱 꾸욱 찔러봅시다.









헤죽헤죽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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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ho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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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아렌

    오동이째로에 빵. 우하하하
    벌써부터 더위를 타는거니 ㅋㅋ

    2011.03.04 07:07
  2.  Addr  Edit/Del  Reply 담빛

    ㅎㅎ
    절대 접시는 포기할 수 없다는 자세네요 ^^

    2011.03.04 08:07 신고
  3.  Addr  Edit/Del  Reply 민트맘

    접시위에서 꿈틀거리는게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접시맛(?)을 음미하는군요.
    그렇게도 좋을까나~ㅎㅎ

    2011.03.04 08:28
    •  Addr  Edit/Del YahoMay

      엄청나요, 굽기 전에는 다른 녀석들도 눈치껏 자리싸움 하며 올라가 자더니 굽고 나니까 차가운지 얼씬도 않거든요, 오동인 시원해서 좋은가봐요 아예 안 내려와요.

      2011.03.04 22:10 신고
  4.  Addr  Edit/Del  Reply 쿠오엘

    꾸욱꾸욱 찌를때마다 파닥대는 꼬리~ ㅎㅎㅎ 접근하는 발꼬락도 치고빠질줄 아는 남자군요.

    2011.03.04 08:59
  5.  Addr  Edit/Del  Reply 미남사랑

    이건 다 내끄야!!!!접시 오동님이 온몸으로 보여주시는군요^^
    오동아 절대 뺏기지 말으~~~ㅎㅎㅎ

    2011.03.04 08:59
  6.  Addr  Edit/Del  Reply 아마조나

    저도 오동이 찔러보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거려요~~>.<

    2011.03.04 09:11
  7.  Addr  Edit/Del  Reply 살찐냐옹

    오동이 찔러 보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 거리는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2011.03.04 09:47
  8.  Addr  Edit/Del  Reply 세타로

    아..저 앙-큼한것~!!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옵니다..하악하악..저..저도 오동이랑 놀고싶어요 ;ㅂ;

    2011.03.04 10:10
  9.  Addr  Edit/Del  Reply 소풍나온 냥

    어째 앵알거리지도 않고 ㅎㅎㅎㅎ

    2011.03.04 11:56
  10.  Addr  Edit/Del  Reply 용작가

    아 접시가 탐나는데요~^^ 오동이는 배만져 주면 어떤반응을 보이나요??ㅋ

    2011.03.04 12:19 신고
  11.  Addr  Edit/Del  Reply 설탕군

    어........... ? 말을 안한다 ...............
    ㅋㅋㅋ 내집 노리끼리 젖소괭 2놈도 인간말 안하는데 왜 남의 고양이는 말을 할것만 같은건가요
    오동이가 왕꿈틀 누렁꿈틀 골뱅꿈틀 뒷발 파바박 꼬리 흐응흐응 요러면서 말을 안해서 순간 깜짝놀란 1人

    2011.03.04 13:00
  12.  Addr  Edit/Del  Reply 콩나물

    접시가요 ..오동이에게 쪼~ 꼼 작아보여요
    아니면 오동이가 좀 큰걸까요? ㅎㅎ

    2011.03.04 14:43
    •  Addr  Edit/Del YahoMay

      몸에 비하면 큰 접시도 있고 작은 접시도 있고 그런데 오동이 뿐 아니라 다른집 고양이들도 이 접시들보다 작은 그릇에 올라가서 말고 자는 걸 보면 역시 괭놈들은 좁은 곳을 좋아하나봐요. 오동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도 가장 작은, 그것도 보울 형태도 아닌 납작한 접시에요. 아.. 그거 내일 팔려가는데.. ㄲㄲ

      2011.03.04 22:13 신고
  13.  Addr  Edit/Del  Reply 요람의 유령

    두번째 사진은 '접시를 보고싶으면 통행새를 내시오'같네요.
    온 집안 접시는 죄다 오동이꼬???

    2011.03.04 16:41
    •  Addr  Edit/Del YahoMay

      그게;; 하나쯤 남겨주거나 나중에 다시 만들어주거나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번 접시들 네 점은 산토리니서울에서 3월 11일 부터 4월 11일 까지 전시후 판매하고 3월 중순 이후로는 아예 도자기 요람 제작판매를 시작할거거든요.

      2011.03.04 22:14 신고
  14.  Addr  Edit/Del  Reply 루칸루칸

    와와~~~도자기 요람 판매!!!!! 삼 대가 먹고 살 만큼 대박 나세요!!!!*^^*
    오동이가 금가루털가;;루 잔뜩 마수접시에 뿌렸으니 그리도 징하게 성은;했으니..사 가시는 분께도 좋은일 가득하길!!!

    2011.03.05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