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아옹다옹 나비파
2009. 8. 30. 20:10
그새 구남이를 물리친 당당한 재구씨
그치만 싱그람을 물리치던 그 와중에도
호시탐탐 노리던 아부지의 손을 차지한 누렁이가 있었으니
좋댄다 소목이...
이쯤 비껴 서 있으면 재구형의 마수에서 벗어날줄 알았죠.
표정이 마냥 좋아요
그치만 귀신을 속이지 재구형아의 눈은 못 속입니다
가족들중 재구의 횡포에서 자유로운건 오로지 욘석뿐!!
그 봐라 딱 걸렸지
도망도 못 가게 머리통을 단단히 잡아 누르고 꽉꽉 깨물기!!
자세를 갖추고 기회를 노려서..
으랏샤~ 들어메치기 한판!!
"아니 형아 잠깐만녀"
"자꾸 그러면 나 진짜로 화낸다아!"
엄포도 놓고 승질도 부리며 어떻게든 기회를 노려 물리쳐보려고 하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백전노장 재구를?
승자의 뒷모습
실실 쪼개며 아부지 무릎에 달라붙는 재구씨
그치만 아부지도 심술 부릴 줄 아신단 말입니다..
재구가 완전 싫어하는 빗질로 응징!
댓글을 달아 주세요
크크크.... 심술치곤 참 바람직한 심술이지 말입니다... ^^ / 요즘 통 연락 못드렸네요. 죄송해요. 조만간 전화 때리겠슈미다~
2009.08.30 20:16아니 무신 그런 말씀을! '암때고'라는건 정말 아무때고, 이르고 늦고가 없는, 그런 때의 연락을 반겨드리겠다는 이야기라구요! 언제 제가 마뇨님 연락에 "암때고 좋아요!" 라고 하지 않은 적이 있던가요? ㅎㅎ
2009.09.01 01:39 신고하하 재구는 저래도 늠 귀엽잖아요... 저 당당하게 아부지 무릎을 탐하는 뒷모습이라니!
2009.08.30 22:57암만 그래봐야 어메의 땡깡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능!
2009.09.01 01:38 신고아휴..튼튼한 재구 발좀 보라죠..수레도 끌겠어요 ㅋㅋㅋ
2009.08.31 15:01우유수레를 끄는... 플란다즈의 재구?
2009.08.31 15:28보기에만 그렇지 재구 요즘 살 빠져서 어쯔케야 살이 붙을까 궁리중이에요, 뭘 퍼먹이기도 힘든게 이자식 선천적으로 장이 약해놔서.. 끄응 -"-
2009.09.01 01:37 신고메이님 정말 죄송해요 항상 메이님네 냥이들을 염탐(;;)하는 염탐객입니다.~
2009.09.01 13:24정말 궁금해서요 목걸이 달골/애기씨/소목이 등등 하는 목걸이 어디서 구할수 있는거에요
제가 디시에서 맨날 질문해놓고 까먹고 질문해놓고 까먹고 그래서 아직도 우리 봉구하고 보리에게
못해주고 있어요 ㅠㅜ 알려주세요~ 부디~
요기!
2009.09.01 13:27http://www.petbox.co.kr/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15&PHPSESSID=bffbdf6af88341bde67c27518bd0137e
요기서 칼라이름표 D 비코팅으로 주문하는거에요.
공지들 차근히 보시면 입금계좌 주문방법 다 있으니까 찬찬히 보세요.
아무이유도 없이 왜케 재구에게 정이 가는건지^^ 골목대장이 내 이상형인가;; (정이 가는거랑 이상형은 다르지;;)
2009.09.02 00:27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애기들한테도 드디어 예쁜 목걸이를 ~ ㅋㅋㅋ
2009.09.02 12:32완전 이뻐 ㅋㅋㅋㅋㅋ
2009.09.0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