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웅얼웅얼 혼잣말
2011. 1. 17. 04:43
세면대가 고장났다.
고치는 것 보다 부숴서 뚫는게 쉽겠더라.
막 망치와 송곳을 챙기러 가려는데 하수구 고치는 방법을 검색하던 오동이 아부지가 화장실로 슥 들어가시더니 순식간에 해결 해 버렸다.
허탈하지만 멋있어....
'diary > 웅얼웅얼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고양이 주인의 일기 (44) | 2011.01.25 |
---|---|
누구를 위한 광대인가 (13) | 2011.01.18 |
네 줄 일기 (6) | 2011.01.17 |
트롤의 혈통 (19) | 2011.01.12 |
로망의 침대가 가져온 결말 (19) | 2011.01.03 |
친구따라 인사이트 갔다 횡재. (9) | 2010.12.29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허탈하지만 멋있으세요~>_<b
2011.01.17 08:38허탈하지만 부럽다~~ㅠ.ㅠ
2011.01.17 09:57왠만한 모든것은 지마켓에서 해결하는 그녀, 왠만한 모든것은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보는 그. 천생연분. ㄲㄲㄲ *^^*
2011.01.17 12:04만날 잊어먹는 남편과 그거 찾아주느라 바쁜 저도 천생연분 입니까..!!!!!!!;ㅁ;
2011.01.17 23:02정말 허탈하지만 멋있고~ 부럽고~ 아우.... 배아파 ㅠㅠ;;;;
2011.01.17 14:49그 지하철에서 파는 가시달린 플라스틱 효과 짱이에요 ㅋㅋ
2011.02.05 01:15